크리스는 여덟 살 때부터 브로드웨이를 목표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미네톤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그 꿈은 여러 번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몇 주 후 네이선 레인 주연의 '아담스 패밀리'의 부음악 감독으로 다시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게 됩니다.
Chris는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7학년 때까지는 현지에서 공부했고, 고등학교 내내 미니애폴리스의 맥필 음악학교에 입학해 레슨을 받았습니다. 미네톤카 고등학교의 피아니스트이자 반주자였던 폴라 크리스트는 그가 고등학교 공연에서 연주할 때 멘토가 되어주었습니다. "아들은 미네통카 공립학교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잘 활용했습니다."라고 그의 어머니 Mary Fenwick은 말합니다. "선생님들은 크리스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주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Chris는 재즈 피아노를 공부하고 고등학교 내내 미니애폴리스 클럽에서 재즈 연주자로 활동했습니다. Chris는 오하이오에 있는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연주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9/11 비극이 일어나기 3일 전인 2001년 9월 8일에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뮤지컬 연출가로서 가장 최근에는 마이클 존 라치우사의 자이언트, 브로드웨이 공연인 그리스(2008년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 리바이벌 부문 후보작)와 레 리옹 당주레우스(2008년 토니상 최우수 연극 리바이벌 부문 후보작)의 세계 초연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그 밖의 브로드웨이 작품으로는 파자마 게임(2006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 리바이벌 부문 수상작), 시카고, 원더풀 타운, 애플 트리, 일레인 스트레치 앳 리버티 등이 있습니다. 오프브로드웨이에서는 메릴 스트립 주연의 <마더 커리지>와 퍼블릭 시어터에서 <시 왓 아이 워너비>를 연출했습니다. 그 밖의 오프브로드웨이 작품으로는 링컨 센터의 해피니스, 퍼블릭의 로드쇼, 베베 뉴워스 주연의 히어 라이즈 제니 등이 있습니다. 패티 루폰의 음악 감독으로 카네기홀, 라비니아 페스티벌 및 전국의 여러 공연장에서 공연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다큐멘터리 영화 '극장 오브 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콘서트 크레딧에는 잔켈 홀에서 열린 마이클 파인스타인의 나우 앤드 앤드 시리즈, 롭 피셔와 쉘든 하닉의 아이라 거슈윈 기념 공연, 심포니 스페이스의 월 투 월 손드하임, 엘레인 스트레치, 제니퍼 홀리데이, 데비 해리, 애니 골든, 마이클 서베리스 등과 함께 출연한 공연이 있습니다. 2006년에 네 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