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톤카에서 어렸을 때 짐 브로워가 좋아하지 않는 스포츠는 없었습니다. 그는 이 지역에서 가장 재능 있는 팀에서 청소년 농구, 축구, 야구를 하며 일 년 내내 스포츠에 참여했습니다. 실제로 짐은 1985년 이스트 통카 팀의 일원으로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까지 진출한 바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팀은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짐은 이후 8개 메이저리그 팀에서 투수로 활약했지만 "여전히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이며, 당시 나는 12살이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짐의 성공은 고등학교에서도 이어졌습니다. 2학년이었던 그는 MHS에서 농구, 축구, 야구 등 3개 종목의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트랙과 볼링 팀의 일원이기도 했습니다(다섯 종목 모두에서 레터링을 했습니다).
11학년이 되자 짐은 야구와 농구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짐은 3학년 때 에덴 프레리를 상대로 노히트노런 투구를 했고, 4학년 때는 농구에서 한 경기 최다 득점(40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헌신적인 운동선수로 알려진 Jim은 프로 운동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헌신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희생 없이 추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라고 Jim은 말합니다."저는 16살에 선택을 했습니다. 야구 트라이아웃 직전이었기 때문에 봄방학에 가지 않았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야구는 짐에게 좋은 기회 중 하나였습니다.
스키퍼스의 오른손 투수였던 짐은 당시 레이크 블루 컨퍼런스에서 최고 수준인 91마일의 빠른 공을 던졌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올 컨퍼런스 및 올 주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고, 여러 디비전 I 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드래프트에 지명되었지만 미네소타 대학교에 진학하여 1994년 야구 빅텐 올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미의 전 미네톤카 야구팀 코치였던 마일스 긴더는 "지미는 재능, 열정, 끈기 등 성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일찍부터 갖추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짐은 1994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드래프트되었습니다. 프로 경력 동안 인디언스, 브레이브스, 파드리스, 자이언츠 등 8개 메이저리그 야구팀에서 뛰며 디비전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통산 128승, 37세이브, 1,300개 이상의 탈삼진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한 자이언츠의 한 시즌 최다 투구 경기 수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짐은 1년간 일본으로 건너간 후 최근 이탈리아의 리미니 파이리츠에서 한 시즌을 마쳤습니다. 이제 아내 제시카, 딸 랜드리와 함께 미네소타로 돌아온 짐은 자신의 야구 커리어와 미네톤카 고등학교 시절을 돌아보며 자신이 내린 선택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짐은 재능 있는 야구 선수로 기억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고 꿈을 이룬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