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톤카 공립학교는 2007년에 언어 몰입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학생들에게 이중 언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에 첫 번째 스페인어 몰입 프로그램 학생들이 졸업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이 졸업생들은 놀랍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언어 능력을 계속 활용하며 이머전 프로그램의 장기적인 혜택과 성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어 또는 스페인어 이머전 졸업생이신가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communications@minnetonkaschools.org 으로 연락해 주세요.
아브리 클릭 '19
"스페인어 몰입의 첫 번째 클래스였기 때문에 우리에겐 서로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다른 나라를 여행하며 첫 번째라는 타이틀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이머전 프로그램 덕분에 평생의 절친한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저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 진학하여 2023년 5월에 스페인어 학사 학위와 예비 의사 보조(PA) 경로의 리더십 부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저는 현재 와코니아에서 응급실 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경력 경로는 내년 여름에 시작하기를 희망하며 PA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응급실 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는 저는 전체 부서에서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두 명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저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 환자가 들어왔는데 구급차 팀이 스페인어를 할 줄 몰라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어요. 그의 부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다면 치명적일 수도 있었어요. 제 언어 능력 덕분에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제가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16년간의 교육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케이트 홀셔 '19
"미네소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칠레로 떠난 스페인 이머전 여행이었어요. 콘셉시온의 호스트 가정에 머물며 친구들과 함께 산티아고를 탐험한 것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미네통카를 졸업한 후 저는 홀리크로스 대학에서 스페인어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전공으로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스페인어 실력을 살려 국제법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고, 대학 졸업 후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여름을 보내며 오페어, 즉 보모로 일했습니다. 환상적인 경험이었으며 이중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호스트 가족과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었고 스페인어를 계속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앞으로 국제법 분야에서 일할 때 제 언어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권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교육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저에게 많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귀중한 능력을 갖추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나 키호 '19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매우 귀중한 기술이었고, 이머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페인어 이머전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주로 히스패닉 출신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백팩 튜터'로 활동한 것입니다. 학생들의 두 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죠. 저는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교에서 운동학 학사 학위와 스페인어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3학년 때 스페인 살라망카에서 유학했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인근 도시를 탐험하며 스페인 문화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미네소타대학교 트윈시티 캠퍼스에서 약학 박사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약사로서 제 스페인어를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일한 모든 직장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했으며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느끼고 자신의 말을 잘 알아듣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용주와 면접관들이 저의 이중 언어 구사 능력에 주목하고 제 직책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한 횟수는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렉시 와그너 '19
"스페인어 몰입 프로그램은 미네톤카 경험의 핵심적인 부분이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억은 2학년 때 칠레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칠레에서 학생들과 우정을 쌓았고 지금까지도 그 우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스탠포드 대학교에 다니며 마드리드에서 유학했는데, 이는 제 대학 생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언어 능력 덕분에 새로운 문화와 도시에 몰입할 수 있었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맺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죠. 저는 올봄에 경제학과 스페인어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프라이빗 뱅크에서 자산 관리 애널리스트로 정규직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주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고객과 조직에 집중함으로써 제 스페인어 실력을 향후 커리어에 접목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혜택은 새로운 문화에 대해 배우고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라틴아메리카와 스페인의 모든 면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이 저의 열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