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시어 초등학교의 네비게이터 프로그램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이 새로운 기회를 함께 도전하면서 관계와 사회적 정서적 기술을 키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도적인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분기당 한 번씩 사회 정서적 참여의 날, 즉 SEEDay를 진행합니다."라고 Excelsior의 4학년과 5학년 내비게이터 교사 Kristen Lea는 말합니다. "2~5학년의 모든 내비게이터 학생들은 서로 교류하고, 다른 교사들과 친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영재 학생(IQ 140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학습자의 고유한 지적 강점을 살린 전문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내비게이터 학생들은 SEEDays를 정말 기대합니다."라고 Lea는 말합니다. "각 교실은 재미를 위한 읽기 및 쓰기, 엔지니어링/빌딩,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보드 게임, 공예/미술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됩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에게 퀼트를 배웠고 그 후로도 취미로 퀼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퀼트가 점점 잊혀져가는 예술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그 기술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라고 Lea는 말합니다. "퀼트는 색상, 패턴, 수학, 재봉틀 사용, 다림질, 핀, 묶기, 인내와 인내심 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작년에 네비게이터 교육팀은 미네톤카 공립학교 재단으로부터 교사 보조금을 받아 재봉틀을 비롯한 다른 SEEDay 물품들을 구입했습니다. "작년 봄에 학생 몇 명이 퀼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이 프로젝트에 푹 빠져서 달려들었습니다."라고 Lea는 말합니다. "올가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제 완성된 이 이불은 올겨울 미니애폴리스의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있는 한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기부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어요."라고 Lea는 말합니다.
미네톤카 공립학교의 네비게이터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프로그램 웹페이지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