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에 대해 배우는 MME 학생

리더십에 대해 배우는 MME 학생

올봄, 40여 명의 MME 학생들이 하루 동안의 리더십 교육 수련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학생들은 특별 초청 연사의 강연을 듣고, 재미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젊은 리더로서의 생각과 정체성에 대해 함께 토론했습니다. 

수련회는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학교를 모두에게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브레인스토밍하도록 장려했습니다. 한 가지 활동은 학생들이 MME의 학교 가치와 리더십을 통해 조성하고자 하는 환경을 설명한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공유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이 존중, 성실, 안전을 MME의 가치와 연관된 단어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수련회는 팀 빌딩과 그룹 활동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닙니다. 리더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강점과 자랑거리를 나열하도록 요청하여 학생들이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스포츠, 학업, 제2외국어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인상적인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리더가 되고 싶은 마음만 있을 뿐 어떻게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이 교육은 리더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고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사회과 교사이자 학생회 고문인 지나 슐츠(Ginna Schultz)는 말합니다.

MME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가 훌륭한 학습 경험인 동시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8학년 레이 타하 학생은 이날의 어떤 점이 가장 좋았냐는 질문에 친구들과 함께 리더십에 대한 열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했습니다. "리더십은 저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저는 매일 리더십을 연습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자주 오지 않는 기회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초청 연사를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했습니다. 6학년 베넷 터핀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어떻게 동기를 부여받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영감을 받았어요."

학생들은 리더가 된다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공유했습니다. 공유된 생각 중에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는 것", "사람들이 나를 존경하게 만드는 것",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 등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이 수련회는 봄의 하이라이트였으며, 8학년 학생들에게는 내년 가을 미네톤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재와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리더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